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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멤버들의 찐 경험 인터뷰
#따스함 #관심과 질척거림의 중간어드메 #잡지식은저희에게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자체 개성을 잘 표현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우리 팀, 인터뷰이 TMI 자기소개
Graphic Designer
현재 '로드 오브 히어로즈' 캐릭터 원화가로 일하고 있어요. 게임업계 관련 경력은 이제 햇수로 n년쯤 되어가고 있고,
+n년 간 잠시 프리랜서 생활도 했었답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을 좋아하지만, 슬픈 털알레르기맨..
Graphic Designer
예전에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와 비슷한 셀식 화풍의 온라인 게임에서 3년 정도 근무했었어요! 현재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서 캐릭터 원화가로 일하고 있어요! 캐주얼 화풍을 좋아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ㅎㅎ
TMI 로는 연어 초밥을 너무 좋아해서 회사 근처 초밥집으로 회식 가는 걸 제일 좋아해요:)
Graphic Designer
이때까지의 경력은 클로버에서 1년, 인생에서도 1년째인 자그마한 기록을 보유중으로,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서 캐릭터 원화를 담당하고 있어요.
TMI는 집에 털복숭이 반려로봇이 있고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하진 못해요..ㅠㅠ 목표는 마리모 같은 인생! 이에요!
우리 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는 현재 아트 디렉터와 파트리더 그리고 5명의 원화가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좋아하는 분야를 쫓다 보니 어쩌다 일이 되어버린 진정한 덕업일치를 이룬 분들이 많아요!
우리 팀, 이런 분위기에요!
서로의 작업을 응원하고 북돋아 주는 화목한 분위기입니다.(=리액션 대마왕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선 방향에 대한 도움과 의견을 주저하지 않는 동료들이 많이 있어요! 함께하는 긍정의 힘이 좋은 결과물을 위한 시너지가 되고 있어요.:)
팀원분들과 함께 보드게임도 하며, 아주아주 친밀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예요!
우선 다들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마음이 잘 맞고 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척하면 척하고 아는 정도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요! 또 작업물에 대하여 공유하며 리액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 반응을 보려고(?) 이것저것 제안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되어요! ㅎㅎ
우리 팀, 이런 이런 일들을 해요!
게임에 필요한 모든 원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주로 모델링을 위한 캐릭터, 몬스터, 무기, 아이템 디자인 시트, 공개용 프로모션 일러스트 등을 맡고 있답니다! 업무 중간중간 수시로 공유가 잘되는 문화가 되어 있어서, 내 작업물의 현재 진행 사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작업물을 더 발전시켜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ㅎㅎ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전반적인 캐릭터 원화, 일러스트, 코스튬 원화, 무기 원화 등을 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특히 작업자의 개성이나 장점을 잘 부각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향이라 너무 좋아요! 제가 생각한 귀여운 요소나 부각하고 싶은 요소가 있으면 그 의도를 서로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아이디어 제시하는 데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하고 있어요! :)
우리 팀, 이런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준비된 실력과 협업의 마인드를 갖추신 분을 환영합니다.:) 게임 디자인에는 기술적인 측면이나 최적화를 위한 환경에 따라 여러 제약이 붙기 때문에 작업을 끝내기 전에 미리 타 파트와 사전 협의와 조율이 정말 중요해요! 게임 개발은 원맨파워가 아닌 함께 하는 팀 작업이라는 것을 잘 아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우선 '로드 오브 히어로즈'를 좋아하시고 이해도가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모두 '로드 오브 히어로즈'를 애정하는 분들이 모두 모여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모두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결과물들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그리고 캐주얼 그림을 사랑하신다면 더욱더 Best!
우리 팀, 최종 합격자의 공통점! 도전 꿀팁 줍줍
업무적인 기본 역량으로는 애니메이션풍 스타일을 위한 미술적 소양과 기본기+성실함+책임감의 삼박자!
나름의 합격 꿀팁이라면(?)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최고 아웃풋을 내기 위하여 여러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에 열려 있는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획일화된 느낌보다는, 캐릭터의 스토리와 성격이 잘 보이는 것으로 구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포트폴리오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ㅎㅎ
또 책이나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접하고 여러 문화에 대하여 열린 자기 계발을 하는 게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Art Director
깜짝출연!
[디렉터 한마디 !]
합격자의 공통점을 본다면 현시점의 기교나 역량보다는, 장기적으로 팀에 잘 녹아들 수 있고 팀원들에게 심신의 힘을 나눌 수 있는 성격이나 성향을 가진 동료들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프로 이력서 사이에서 홀로 채용된 신입 분도 있고, 여러 경험 사례가 현재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정리 시 팁을 드리자면, 보는 이에게 어떤 의도의 감정을 갖게 만들지 내러티브를 고민해보시면 어떤 영역이든 활용이 될 거에요. 예를 들어 이미지를 보여줄 순서 및 필요할 경우 본인의 생각을 담은 설명이 정리되어 있어도 큰 변화가 생길 거에요. :)
마지막 코멘트를 남겨보자면 정말 좋은 분이더라도 해당 시점의 내부 형편에 따라선 서류 전형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실망하지 않고 재도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